Kim Hye-su (Hangul: 김혜수, born September 5, 1970 in Busan, South Korea) is a South Korean actress and model. She hosted many ceremonies and TV variety shows including a talk show "SBS Plus You".
Kim debuted in 1986 as a leading role of film GGambo when she was a first year student of high school. She was noted for her acting role in the drama sequel Did We Really Love? in 1999, in which she co-starred with Bae Yong Joon. Kim is also well-noted for her role in the drama series Revenge and Passion with Ahn Jae Wook, drama series that involves a lot of violence and politics. Other well known movies in which Kim played a role includes Kick the Moon, The Red Shoes and Dr.X.
Kim has three brothers and one sister, she is the second child among five children. Her two brothers are actors as well.
1985년 초콜렛 광고를 계기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김혜수는 이듬해 박중훈과 주연을 맡은 <깜보>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루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조숙한 연기를 펼쳐 아이돌 스타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그녀는 <잃어버린 너>, <첫사랑>, <남자는 괴로워> 등의 출연작이 잇따라 흥행에 실패하면서 영화보다는 TV에 전념한다.
1995년 출연한 <닥터봉>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영화배우로서의 생활을 재개한 김혜수는 1999년 TV 드라마 <국희>에 출연하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다. 2001년작 <신라의 달밤>과 이듬해 출연한 <쓰리>, 〈YMCA 야구단>은 흥행과 작품성 양쪽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김혜수 자신도 일련의 작품을 통해 연기세계를 넓혀간다.
건강함, 털털함, 귀여움, 그리고 섹시한 여성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오랜 시간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그녀는 김인식 감독의 <얼굴없는 미녀>와 2005년 <분홍신>등의 작품을 통해 미소를지운 파격적인 모습으로 변신에 성공하며 다시 한번 그녀의 진가를 확인하게 해 주었다.
2006년에 출연한 영화 <좋지 아니한가>에서는 노처녀 백수 역할을 맡아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거침없이 망가진 모습으로 출연하여 영화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이어 출연한 영화 <타짜>에서는 정여사역을 맡으며, 전형적인 팜므파탈 연기로 찬사를 받았다. 이 후 <열한번째 엄마>, <바람 피기 좋은 날>, <모던 보이>등의 영화를 통해 끊임없이 변신을 시도하였다. 2009년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김혜수는 드라마 <스타일>에 출연하며, `엣지녀`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스타일 아이콘으로 다시한번 자리매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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